안녕하세요??
지난주에 다녀와서 방문후기를 올린다는 것이
이차저차해서 이제 글을 올립니다.
많은 손님중에서 누구인지 기억 못 하시겠지요?
눈이 오는날에도 아이들을 이끌고 무주리조트 스키장에놀러간
시끄럽던 식구들입니다.
참, 바베규 숯불을 세상에서 제일 잘 피우시는
씩씩한 아줌마도 잘 계시겠지요.
이제껏 이곳저곳 숙박시설을 다녀보았지만
어느곳보다도 말 편안하고 깔끔해서
뭐라 나무랄데가 없다고 남편이 말을 하더군요
인상도 넘 좋으시고 양념도 품지하게 덜어주시고..
넘 고마워서 이렇게 글올립니다.
올 추운겨울을 싹 날려보내고 온 마음입니다
2월 달에 꼭 다시 애들 대리고 예약해서 놀러 갈께요...
추운신데 고생하세요.